신학전망(광주가톨릭대학교, 2007 겨울호, 4000원) 제159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서는 논단으로 송봉모 신부(서강대학교 성서신학 교수)의 ‘하느님의 잔혹한 명령 앞에서 아브라함이 가졌던 침묵에 대한 재고: 창세 22, 1~3’, 김훈 신부(광주가톨릭대학교 교의신학 교수)의 ‘그리스도인이 선택한 새로운 삶의 상징인 세례: 미카엘 슈마우스의 노선을 중심으로’, 박화경 목사(한일장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교수)의 ‘청소년 종교교육의 어제와 오늘: 개신교 종교 교육을 중심으로’, 김영권 신부(광주가톨릭대학교 실천신학 교수)의 ‘현대 가톨릭 청소년 사목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 등이 실렸으며, 영성생활에서는 U.테리노니(이건 역)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간직하였다’(루카 2, 19)의 아티클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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