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교구장 이병호 주교)가 발행하는 계간지 ‘쌍백합’ 제18호(2007년 가을)가 나왔다.
‘만나보고 싶었습니다’에서는 ‘겉만 엄한 신부, 속은 따뜻한 신부’란 제목으로 오현택 신부(전주교구 은퇴)를 소개했고, 올해로 설립 70주년을 맞은 전주교구의 민주화·인권·통일 운동을 특집으로 다뤘다.
이밖에도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호남교회사연구소 소장 자료전-하늘부름, 믿음과 삶의 기록들’의 일부가 화보와 함께 실렸으며, ‘스페인 성지순례기’, ‘대중문화 속 복음읽기-뮤지컬 돈키호테’ 등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문의 063-285-0041 전주교구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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