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소장 장동하 신부)가 발행하는 반년간지 ‘인간연구’ 제13호(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가톨릭대학교출판부/352쪽/8000원)가 나왔다.
이번 호의 특집 주제는 ‘인간생명과 삶의 질’. △하비에르 로사노 바라간 추기경(교황특사 교황청 보건사목평의회 의장)-완화 치료를 넘어서 △이희경 교수(가톨릭대학교 심리학) 이동귀 교수(연세대학교 심리학)-긍정심리학적 인간이해와 변화 △이동익 신부(가톨릭대학교 윤리신학 교수)-‘삶의 질’과 ‘생명의 신성함’ 생명윤리 △홍석영 교수(경상대학교 윤리교육)-식물 상태 환자와 삶의 질 등 등 4편의 논문을 통해 생명윤리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고 가톨릭교회의 입장을 인지하며, 이를 위한 실천 방법까지 모색해 본다.
이밖에 7편의 논단과 서평, 인간학 자료 등이 실렸다.
※문의 02-2164-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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