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에서는 ‘화해, 인간 조건의 비참한 상태를 넘어’, ‘교회와 멀어지는 신자들, 왜?’, ‘제15차 세계 병자의 날·화보’ 등을 소개하고 경향 초대석에서는 한옥학교 변숙현 교장의 이야기를 실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디다케

보물상자’에서는 ‘주일학교 교사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주일학교 교사가 갖춰야 할 것들을 비롯해 이미지 메이킹에 필요한 요소들을 제안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레지오마리애

‘겸손의 미덕’을 특집으로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겸손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빛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예수님 예언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한국천주교 가두선교단 지도신부이며 고산본당 주임신부로 있는 이판석 신부를 만났다. 또 대구가톨릭문인회와 동행하며 취재한 생생한 일본 성지순례기를 만날 수 있다.

(월간 빛/1500원)

▨사목

‘우리 시대 우리 교회’에서는 ‘미사 전례’를 주제로 미사의 의미를 알아보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의 전례 개혁 정신을 살펴본다. ‘현장과 사목’에서는 한국교회의 토착화와 평신도 역할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4000원)

▨성모기사

‘교회의 오늘과 내일을 생각하며’에서는 평신도란 용어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고 ‘시가 있는 풍경’에서는 이해인 수녀의 ‘이젠 다시 사랑으로’를 소개한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1000원)

▨성서와 함께

‘새로봄’에서는 사순시기를 맞아 ‘고통 속에 숨어 있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살면서 겪는 여러 가지 고통을 살펴보고, 신앙과 마름으로 고통을 이겨낸 체험 수기를 실었다. ‘천사와 우리들’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답을 찾아보고있다.

(성서와 함께/3000원)

▨소년

‘이달의 성인’에서는 가정을 돌보는 성 요셉 성인. ‘별을 만나요’에서는 가수 김장훈을 소개한다. 내손으로 뚝딱에서는 십자가 풍경을 만드는 법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생활성서

‘빨강 머리의 사제 비발디’를 특집으로 ‘안토니오 비발디의 생애’와 ‘찬란한 빛과 밝은 선율’, ‘사계, 음으로 그린 풍경화’ 등으로 작곡가 비발디에 대해 알아본다. 더불어 사는 삶에서는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을 소개한다.

(생활성서사/3900원)

▨야곱의 우물

표지인물로 시인 도종환씨와 판화가 이철수씨를 만났다. 햇살지기에서는 ‘낡은 구두 아래 숨어 있는 성인’에 관한 한상봉씨의 글을 실고 있다.

(바오로딸/2800원)

▨착한이웃

‘내 삶의 향기’에서는 ‘하찮은 것’, ‘흡연은 습관 아닌 질병이다’, ‘티베트 노인이 하늘로 떠날 땐’ 등 삶과 신앙의 모습을 담은 진솔한 글들이 소개된다. 문화의 현장에서는 노익장을 과시한 천재들을 소개한다. (착한 이웃/3000원)

▨참 소중한 당신

특집 ‘참된 속죄로 맛본 기쁨’에서는 사순절 의미를 살펴보고 주님이 주신 고통과 은총에 대해 성찰한다. ‘행복을 긷는 사람들’에서는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쉼 없이 달려온 정옥동씨를 만나본다.

(에우안겔리온/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