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경향잡지

‘경향돋보기’에서는 2007년 각 교구의 사목교서에서 핵심적으로 나타나 있는 ‘복음화’를 논하고 있으며, ‘교구의 새 몸통, 대리구’를 통해 대리구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창간 100주년 기념 수필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유정열씨의 ‘아버지의 존재만으로도’을 실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디다케

보물상자에서는 교감이 됐을 때 알아야 할 것들을 주제로 ‘함께하는 청소년 사목으로 이끄는 주일학교 운영’, ‘교감에게 필요한 리더십’, ‘교감에게 바란다’ 등을 소개한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

▨레지오마리애

가톨릭 인물 이야기에서는 마리아회 전교자 프란치스코 수녀회 정 루피나 수녀를 만났다. 이번 호부터는 새롭게 허영엽 신부의 ‘예언서 해설’을 연재한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빛

2007년 교구 사목지침인 ‘노인 복음화의 해’를 맞아 조해경씨가 ‘60세, 다시 뛰는 인생’을 연재한다. (월간 빛/1500원)

▨사목

창간 40주년을 맞아 우리 시대 우리 교회에서는 ‘선교와 성장주의’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선교 정신과 한국 교회’ 등을 주제를 다룬다. 현장과 사목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 가톨릭 공부방을 찾아 그 곳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4000원)

▨성모기사

창조영성에서는 정홍규 신부의 ‘지구를 살리기 위한 창조 신학’을 실었고, 한국 교회사 안의 성모신심에서는 ‘한국교회 초창기의 성모신심’에 대해 논하고 있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1000원)

▨성서와 함께

새로봄에서는 ‘평화’를 주제로 프리 허그 운동을 취재하며, 모든 것을 품으시는 하느님을 말씀 안에서 묵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동네방네 알림 ▲과학의 눈으로 본 신앙 ▲거룩한 독서 ▲성경의 맛과 멋 등이 새롭게 연재된다. (성서와 함께/3000원)

▨소년

내손으로 뚝딱에서는 천사달력 만드는 방법을, 종이접기에서는 천사와 종을 접는 법을 실었다.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로는 펭귄들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해피피트를 소개한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생활성서

특집으로는 영성생활을 중심으로 ▲영성생활이란 무엇인가? ▲아브라함에서 삼천 년 기까지 - 영성의 역사 ▲활동하는 관상가의 길 등을 다룬다. 현장취재에서는 가톨릭 급성장 관련 개신교회 포럼현장을 찾았다. (생활성서사/3900원)

▨야곱의 우물

성경돋보기에서는 하느님을 잊은 죄로 인해 비난받고 그만큼의 대가를 치른 이스라엘의 여정이 잘 드러나 있는 미카·스바니야·나훔·하바쿡서를 소개하고, 표지인물로는 방송인 원종배씨를 만나 그가 가슴깊이 존경하는 분에 대해 들어봤다. (바오로딸/2800원)

▨착한이웃

내 삶의 향기에서는 ‘정직한 청년 무사’와 ‘나부터 잘할께요’ 등 삶과 신앙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문화의 현장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아주 큰 가방’을, ‘책속의 중동을 읽자’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히잡 여성들을 소개한다. (착한 이웃/3000원)

▨참 소중한 당신

‘새날 새 희망으로 다가선 개종’을 특집으로 ‘가톨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가톨릭으로의 긴 여정’, ‘성모님, 저와 악수해요!’등을 담았다. 이시대의 목자로는 생명과 이웃의 소중함을 아는 김일회 신부를 만났다. (에우안겔리온/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