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문화총서 17권
오늘날 교회의 삶과 틀에 여전히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트렌토 공의회(1545~1563)와 제1차 바티칸 공의회(1869~1870)문헌을 번역한 ‘보편공의회 문헌집 제3권’(주세피 알베리고 외 지음/ 김영국, 손희송, 이경상 옮김/가톨릭출판사/340면/1만5000원)이 출간됐다.
2002년부터 가톨릭출판사에서 펴내고 있는 ‘가톨릭문화총서’의 17권인 이 책은 라틴어와 한글 대역으로 꾸며졌으며 이미 출간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과 더불어 근, 현대 교회의 모습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
한편, 보편공의회 문헌집 제1권 ‘제1차 니케아 공의회~제4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와 제2권 ‘제1차 라테란 공의회~제5차 라테란 공의회’도 번역작업 중에 있어 곧 출간될 예정이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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