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2006년 7월)

▨ 가톨릭 디다케

여름방학을 앞두고 특집을 마련해 주일학교 영화관, 재미있고 맛있는 교리 조리 요리, 가스펠 마술, 열린 체험 학습 마당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서울대교구 교육국/35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에서는 땅과 농부와 하느님, 농민주일에 평택 농민을 생각하다 등을 통해 이땅에서 살아가는 농민과 농촌의 문제를 생각해본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내친구들

수많은 문화유적들이 산재해 있어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도를 찾았다. 예수님처럼, 수학천사, 고사리 등 재미있고 유익한 만화가 가득하다.

(다솜/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여름의 추억’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성 미술, 영화, 볼 만한 책등을 소개한다. 신재용씨가 쓰는 성경의 식물과 한의학 연재가 이채롭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빛

사제성화의 날을 맞아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의 메시지를 실었다. 청년성서모임 ‘파스카’ 30주년 돌잔치와 교구 청년대회 현장을 찾았고,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전신마비 장애시인 이상열 시인을 만났다. (빛/1200원)

▨ 사목

특집 ‘교회와 이민’에서는 세계화의 바람 속에서 국내에서도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이주민 문제를 생각해본다. 방글라데시 교회에 대한 소개도 이채롭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4000원)

▨ 소년

‘내손으로 뚝딱’에서는 기도 십자가 만들기를 함께 하고 꾸러기 부채, 녹차 냉콩국수도 만들어본다. 요르단왕국으로 순례, 수도 암만과 디본, 메드바를 찾아갔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성모기사

‘한국순교성지를 찾아서’에서는 동래 수영장대골을 찾았고, 가톨릭대 음대 교수인 최호영 신부가 음악을 통해 만나는 하느님과 교회에 대해 적었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1000원)

▨ 성서와 함께

잘 쉬는 삶은 더욱 풍요로운 삶을 가져온다. 새로봄에서는 ‘휴식’에 대해 생각해보며 신앙인의 영적 갈증, 휴식으로서의 신앙생활에 대해서 성찰한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생활성서

시인일 뿐만 아니라 구도자이며 수도자였던 구상 선생에 대한 특집을 마련했다. 왜관에 세워진 구상 문학관을 찾았고, 딸인 구자명 시인, 조광호 신부 등의 회상을 실었다.

(생활성서사/3900원)

▨ 야곱의 우물

표지인물에는 이주 노동자의 친구 국제가톨릭형제회 이금연씨를 만났다. 교회와 사회에서는 미국산 쌀의 국내 판매와 관련, 무역개방화 시대에 소비자의 자세를 생각해본다.

(바오로딸/2000원)

▨ 착한 이웃

‘이달에 만난 사람’에는 TV 드라마 작가 이규원씨를 소개하고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애쓰는 비오 브라더스와 서울가톨릭여성연합회 봉사부를 찾았다.

(착한 이웃/3000원)

▨ 참 소중한 당신

특집으로 ‘주님 보시기에 좋은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밭을 갈고 땅을 일구는 농민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본다.

(에우안겔리온/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