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2005년 12월)

▨ 가톨릭 디다케

지난 10월말 서울대교구 주일학교 근속 교사들과 함께 한 이스라엘 성지순례 여정, 그리고 기획취재 ‘청소년 사목의 오늘과 내일’을 소개한다.

(서울대교구 교육국/35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에서 그리스도인의 지도자상, 저출산 문제에 대한 관심, 우리 시대의 영성을 소개하고, 특히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 거부자 문제가 눈에 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레지오 마리애

소설가 한수산씨의 ‘흔적을 따라’, 인천교구 미래사목연구소장 차동엽 신부의 ‘신흥 영성 바로알기’를 연재한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사목

본당 생활에서 수도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본당 수녀의 역할과 과제’를 특집으로 실었다. ‘영화와 신앙’에서는 ‘오로라 공주’를 살펴본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4000원)

▨ 소년

아기자기 한마당에서는 창의력 관찰 놀이 ‘쫑이의 멋진 크리스마스트리’를 준비했다. 별을 만나요에서는 배우 엄정화와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성모기사

대구 전교의 원천인 한티와 영남 선교의 요람지인 신나무골을 찾았다. 이달의 성인에서는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의 삶을 소개했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1000원)

▨ 성서와 함께

새로봄에서는 새번역 ‘성경’의 경과와 감회, 번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성서 속의 여성에서는 신약의 예언자 안나를 소개한다.

(성서와 함께/3000원)

▨ 내친구들

가볼만한 곳으로 흥미로운 ‘로봇박물관’을 소개하고 ‘혜화동 할아버지’, ‘한국 천주교회사’ 등 유익한 만화가 가득하다. (다솜/3000원)

▧ 생활성서

인간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감사. ‘감사합니다’를 주제로 특집을 마련했고 사형폐지 운동에 여념이 없는 이영우 신부도 만났다.

(생활성서사/3900원)

▨ 빛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제9회 가톨릭사회복지대상 수상자인 최분이 수녀를 만났다. 탐방에서는 ‘사랑과 봉사’라는 건학이념을 기조로 학교 복음화에 힘쓰고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목처를 찾았다. (빛/1200원)



▨ 야곱의 우물

표지인물에 창원 여성의 집의 청소년 지원시설인 무지개 빌라의 식구들을 소개한다. ‘주부의 창’에서는 부모 역할 십계명을 소개한다.

(바오로딸/2000원)

▨ 참 소중한 당신

특집에 ‘내 마음의 성탄’으로 성탄에 얽힌 귀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신앙의 프론티어에서는 만화가 박재동씨를 만났다. (에우안겔리온/2000원)

▨ 착한 이웃

성탄을 바라보며, ‘나의 크리스마스’를 특집으로 마련해 성탄과 관련된 잔잔한 감동의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착한 이웃/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