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골롬반 외방선교수녀회 문가타리나(Kathleen McHugh) 수녀(오른쪽)와 유마리아(Mary Nugent) 수녀가 서원 금경축을 맞아 5월 15일 정오 돈암동 수녀원에서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성골롬반 외방선교회 토니 오브라이언 신부 주례로 거행된 미사에는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서원 50주년을 축하했다.
문카타리나 수녀는 1974년 한국에 도착해 삼척, 제주 등지서 간호사로 일했고 현재 영등포 요셉의원에서 봉사하고 있다. 유마리아 수녀는 1961년 한국에 와서 상계동과 안동에서 도시주민사목을 했으며 현재 목포도시주민사목 소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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