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주교회의 매스컴위 주최
10일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서 워크숍
가톨릭신문사와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가 교회 출판 문화의 역사와 현황을 점검하는 워크숍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2005년 한국교회에서는 가톨릭독서운동 『신심서적 33권 읽기』가 전국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출판과 독서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특별히 2005년 홍보주일을 맞아 한국 교회의 출판 역사를 돌아보고, 현실을 점검하며, 미래의 전망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교회 출판의 사목적 가능성과 복음화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가늠해보는 이번 토론의 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주제 : 「한국 교회 출판 문화의 어제와 오늘」
◆ 주최 : 가톨릭신문사,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 후원 : 가톨릭출판사, 바오로딸, 분도, 생활성서
성바오로, 성서와 함께
◆ 일시 : 2005년 5월 10일(화) 오후 1~4시
◆ 장소 :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 꼬스트홀
◆ 내용 : 기조강연-「한국교회 출판의 역사」(김수태, 충남대 사학과 교수) / 발제1-「한국교회 출판의 신학적 조망」(이종범, 주교회의 언론학 박사) / 발제2-「한국교회 출판문화의 현황과 과제」(박영호, 가톨릭신문 취재부장) / 발제3-「독서문화의 현황과 과제」(백원근, 한국출판연구소 책임연구원) / 발제4-「독서운동, 서울 잠실7동본당 사례」(이기양 신부, 잠실7동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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