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4월)

▨ 가톨릭 디다케

유아와 유치부 어린이들을 위한 신앙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물상자」란에서 「유아 신앙교육」 특집을 마련했다. 유치부 교리하기, 아이들이 하느님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유아 신앙교육을 도와주는 유아신앙교육부를 소개한다.

(서울대교구 교육국/3500원)

▨ 경향잡지

「경향돋보기」에서는 열린 교육을 하고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과를 소개하고, 「주제가 있는 수필」 코너에서는 「자전거 이야기」를 주제로 흥미로운 일상의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교회는 지금」에서는 올 봄 주교회의 정기총회 소식을 알려준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내친구들

재미있는 만화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앙과 동심을 일깨워주는 「내친구들」은 이번호부터 새로 「뭐가 되고 싶어」를 연재한다. 참여마당에서는 4컷 만화 그리기와 퀴즈, 명장면 옥의 티 등이 실렸다. (다솜/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사진으로 보는 레지오 50년」을 통해 한국교회 안에서 레지오 마리애가 갖는 중요성을 돌아본다. 특집에는 「희망의 이름으로」를 주제로 한 글들이 실렸고, 한수산의 「흔적을 따라」, 홍진경의 「성미술 해설」 등을 통해 신앙의 향기를 맡아본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사목

「사제성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집을 마련해, 한국 사제성소의 미래를 진단하고, 성소계발과 육성을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아울러, 사제성소 계발에서 가장 필요한 사항들과 구체적인 프로그램들도 제시한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4000원)

▨ 성모기사

「한국순교성지를 찾아서」에서는 전주 전동성당과 치명자산을 찾아갔고, 막시밀리아노 콜베 신부와 나가사키의 인간 콜베에 대해 알아본다. 시사마당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독도와 관련, 「위기의 독도와 독도의 가치」를 주제로 다룬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1000원)

▨ 성서와 함께

「새로봄」에서는 함께 살아감, 상생에 대해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기 위해」 「상생의 근본정신과 의미」 「나눔의 의미를 깨우쳐준 마더 데레사」 「서로의 고통을 껴안으며, 새로운 미래로」 등을 소개한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부모님과 함께」 코너에서는 「성공하는 어린이들의 일곱가지 습관」으로서 「소중한 것 먼저 하기」에 대해 소개하고, 청바지를 활용해 풍경화를 만드는 방법, 종이접기로 튤립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준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빛

「나의 부활 이야기」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유학중인 한인갑 신부가 「잘츠부르크에서 드리는 부활편지」를 통해 오스트리아 부활풍경을 전한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구라복지사업회 엠마 프라이싱거 회장을 만났다. (빛/1200원)

▧ 생활성서

특집 「웃어도 될까요?」에서 「하늘을 보며 웃는 그리스도인」 「웃음의 전달자 예수님」 「웃음의 코드가 달라진다」 등을 소개하고 「아, 교우시군요!」에서는 가수 JK김동욱을 만나본다. 현대영성가 시리즈로 에디트 슈타인을 소개한다. (생활성서사/3900원)

▨ 야곱의 우물

「교회와 사회」에서 성매매 특별법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문을 열어라」에서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현대세계의 사목헌장」을 독자들이 알기쉽게 이해하도록 만화로 꾸몄다. 「성서의 풍습」으로 성서시대의 재판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바오로딸/2000원)

▨ 참소중한 당신

기획특집1 「다빈치 코드, 그 거짓말」에서는 예수가 한 인간일 뿐이라는 주장을 비판하고, 특집2 「다원주의 시대의 신앙살이」에서는 「자아」를 팔아먹는 거짓 영성의 허구를 지적한다. 이시대의 목자로 몽골 선교에 전념하는 이준화 신부를 취재했다.

(에우안겔리온/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