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가 책읽기를 통한 신앙성숙을 위해서 펼치는 가톨릭 독서운동 『신심서적 33권 읽기』 운동이 1월 1일부터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지난 12월초부터 참가자 접수를 받은 결과, 12월 26일 현재 전국에서 개인 및 단체 참여자만 336명이 1년 동안 33권의 책을 읽겠다고 신청했고, 서울대교구 한남동, 광장동, 성산2동본당과 수원교구 발안본당, 광주 문흥동본당 등 5개 본당에서 동참의 뜻을 전해왔습니다.
아울러, 현재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본당이 10여개에 이르고, 개인과 단체 참여자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참여자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격려사
◎김수환 추기경 - “많은 신자들 동참하세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책은 「신앙의 양식」입니다. 사도들은 직접 말로써 복음을 선포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글로 적어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서입니다. 또 수많은 교부들이 하느님의 진리와 신앙의 지혜를 우리에게 책으로 전해줍니다.
이렇게 책은, 특히 교회서적들은 엄청난 신앙의 보고입니다. 우리는 이 지혜의 샘들을 통해서 신앙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공동체의 친교와 일치를 한층 다질 수 있습니다.
가톨릭신문사에서 시작한 「신심서적 33권 읽기」 운동은 우리 신자들이 책읽기의 소중함을 깨닫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바쁜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1년에 33권의 책을 읽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절대로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책읽기의 수고로움은, 그것이 가져다주는 영적 풍요로움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감수할 만한 것입니다.
저는 이미 서울의 한 본당에서 그 결실을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그 본당 신자들에게서 저는 책을 읽으면 신앙과 생활이 변화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심서적 33권 읽기」 운동이 큰 성과를 거두길 바랍니다. 많은 신자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라고, 특히 본당 단위의 공동체적인 운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라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대대적 운동으로 승화되길”
먼저 예수님의 33년 삶을 상징하는 「신심서적 33권 읽기」운동을 펼치는 가톨릭신문사에 하느님의 사랑이 항상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또한 이렇게 좋은 운동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모든 신자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운동으로 승화되길 바랍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사람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좋은 방법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여유롭게 책을 벗삼아 지낼 시간은 그렇게 넉넉친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성서나 여러 교회서적을 통해 신심을 굳건히 하고, 보다 탄탄해진 이러한 신심을 바탕으로 생활속에서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해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책을 읽기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운동에 많은 신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신앙인들이 신심서적속에 담겨 있는 하느님의 지혜를 통해 슬기롭게 여러 난관을 헤쳐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가톨릭 독서운동 인터넷 사이트 활용 안내
www.catholictimes.org/book33
참가 안내·도서 추천·구매 등 망라
가톨릭신문사는 가톨릭 독서운동 『신심서적 33권 읽기』를 위한 전용 인터넷 사이트(www.catholictimes.org/book33)를 지난해 12월 28일자로 개설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모든 참가자들이 독서운동 참가신청에서부터, 진행 및 참여 방법 안내, 도서구매 신청, 도서추천, 책 소식, 독후감 나눔 등 독서운동의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하도록 구성됐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 교회의 출판 문화 진흥과 정보 교류를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들로 채워질 것입니다.
회원 가입과 참가 신청
이 사이트는 누구라도 오셔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회원 가입과 함께 참가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은 최소한의 인적 사항을 기입함으로써 번거롭지 않게 할 것이며, 가톨릭 독서운동 참가 신청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인터넷 독서카드가 생성됩니다. 독서운동 참가자들은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시면, 인터넷 독서카드에 자신의 독서운동 참여 결과를 기입하실 수 있습니다.
주메뉴 안내
사이트의 주 메뉴는 크게 신심서적 33권 읽기란?, 선정도서, 책마당, 참여마당, 참가신청, 게시판 등 6개로 나뉩니다.
「신심서적 33권 읽기란?」은 운동의 취지와 진행 및 참여방법, 함께 하는 분들, 참가자 현황, 연락처 등으로 나뉘어 독서운동의 전체적인 개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이 있는 분들이 어떻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안내해줍니다.
「선정도서」에서는 매월 2~3권의 추천도서를 선정할 「도서선정위원회」의 소개와 함께 매월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특히 모든 추천도서의 선정과정에는 도서선정위원회 위원들 뿐만 아니라 모든 독자분들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독자들의 그 달의 도서를 추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천된 도서들의 구매를 인터넷에서 즉시 할 수 있도록 도서구매 신청 코너를 마련해뒀습니다.
「책마당」과 「참여마당」은 독자 여러분들이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마당」은 교계 출판사를 포함한 출판계의 새로운 소식들을 전합니다. 여기에는 가톨릭신문사의 출판 담당 기자가 매주 발굴하는 새로운 책 소식들이 실리게 될 뿐만 아니라, 독자 여러분이 접하는 유익한 출판 소식들을 전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소개란은 교회 안에서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는 인기 도서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합니다. 여기에서는 주로 각 출판사들을 통해 판매부수가 확인되는 도서들과 교계 서원들을 통해 확인되는 인기 도서들을 소개합니다.
「참여마당」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질 코너입니다. 회원가입을 하신 독자들은 누구라도 로그인을 한 뒤에, 자신이 읽은 책을 추천할 수 있으며, 출판사들은 자사 및 타사의 출판물 중에서 추천할 만한 책들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독후감」 코너에서는 간단한 독후감을 적어 다른 분들과 나눌 수 있습니다.
「명사가 권하는 책」에서는 가톨릭신문사에 게재된 연재물들과 함께 기자들이 저명인사들로부터 추천받은 양서들을 소개합니다.
「참가신청」에서는 본당, 단체, 개인별로 독서운동 참가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게시판」은 주최측이 모든 참가자들께 전하는 말씀이 실리고, 어떤 의견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유게시판, 궁금한 사항들을 알려드리는 「묻고 답하기」, 그리고 모든 분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내용들을 모아둔 「자주 묻는 질문」이 게시판에 포함됩니다.
■어느 재소자의 편지
“신심서적 읽기로 참회의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가톨릭 독서운동 「신심서적 33권 읽기」 운동에 전국에서 많은 신자들이 동참하고 있다. 참가자 중에는 멀리 미국 LA에서 참가 의사를 밝혀오기도 했고, 특히 한순간의 실수로 죄를 짓고 교도소에서 참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재소자도 참여의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다음은 그 편지를 발췌한 글이다.
세상이 우리를 속여도, 하나 뿐인 삶의 여로에서 하느님께서 거져 주시는 사랑으로 인해서 행복의 나날을 살아갑니다. 저는 무기한의 영어의 몸으로 담 안에서 보람을 찾으며 생의 기쁨을 얻고자 애쓰는 죄인이며, 저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서신으로 인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성서를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신심서적을 통해 진리를 확고히 다지는 믿음의 갑옷을 입고자 애쓰는 예비신자입니다.
지난 1년, 담 안에서 교리를 수강하고 매일 하느님 말씀을 성서를 통해 듣고 있는데, 우연히 지면을 통해 가톨릭신문사에서 진행하는 『신심서적 33권 읽기』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이에 운동에 동참하여 진리의 갑옷으로 무장하여 먼 훗날 세상 밖에 나보다 부족한 이에게 복음을 전파하는데 필요한 양식이 되고자 합니다.
그런데 단절된 환경에서 서성거리다 보니, 제대로 된 서적도 구해서 읽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저런 제약과 여건으로 하느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바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저희들의 고충을 전하여 해결하는 과정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저의 고충과 염원을 이해하신다면 『신심서적 33권 읽기』에 저를 초대하여 주시고 지원해 주시길 간청합니다. 담당자께 저의 사정을 전하시고 등록을 위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에 더하여 좋은 책도 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갈망하는, 하느님 말씀인 성서와 함께 신심을 깊게 하는 서적들을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지
“공동체가 함께 하는 독서운동”
신자재교육의 새로운 대안
“책은 신앙의 양식입니다”
첨단 커뮤니케이션과 영상시대에도 책읽기는 여전히 우리에게 기쁨과 유익함을 선사합니다. 특히 예수님 이후 사도들은 복음의 말씀을 글로 적어 책으로 전했으며, 수많은 교부들이 책을 통해 위대한 신앙의 유산들을 전해주었습니다.
한국 천주교회가 복음을 받아들이게 된 것도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중국인을 위한 예비신자 교리서를 통해 새로운 학문, 천주학을 만났고 삶과 우주에 관한 진리에 눈뜨게 됐습니다.
좋은 책은 우리 신앙의 선조들이 그랬듯이, 우리를 하느님께로 이끌어주고 그분을 만나게 해줍니다. 더욱이 오늘날과 같은 불신과 의혹의 시대에, 하느님과 교회의 가르침을 담은 신심서적들은 우리에게 복음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줄 것입니다.
그래서 책은 우리 신앙의 양식입니다.
천주교 신자는 책을 안 읽는다?
하지만 우리들은 너무나 자주 『천주교 신자는 책을 안 읽는다』라는 자성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렇습니다. 굳이 성서를 줄줄 꿰는 개신교 신자들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우리 천주교 신자들이 책을 외면하는 현실은 누구나 공감합니다. 이렇게 교회서적들이 외면당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궁극적인 방법은 모든 천주교 신자들이 책 읽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 뿐입니다.
일회적인 구호돼선 안돼
가톨릭 독서운동 「신심서적 33권 읽기」는 공동체가 함께 하는 독서운동입니다.
「책을 읽자」는 캠페인이 개인적이고, 일회적인 구호로만 그친다면 무의미합니다. 「함께」 책을 읽어나가면서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나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004년 한 해 동안 서울대교구 잠실7동본당에서 실시한 「신심서적 54권 읽기」는 이러한 공동체적인 독서운동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천주교 신자들도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한 번 해보자」는 각오로 2005년 1월 1일부터 공동체 독서운동으로서 「신심서적 33권 읽기」를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33년 생애를 따른다는 의미로 1년 동안 33권의 책을 함께 읽어나가는 이 운동은 한국천주교회 신자들의 신앙 성숙에 있어서 획기적인 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신자 재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진행 및 참여 방법
인터넷 통해서도 참여 가능
본당·단체·개인으로
신청-독서-결과 통보
「신심서적 33권 읽기」의 진행 및 참여는 본당, 단체, 개인 참여의 세 가지 형태로 이뤄지게 됩니다.
참가 단위에 따라서 진행 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참여 신청-선정 도서 독서-독서 결과 통보」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주최측은 참여 신청과 함께 참가자들께 월별 독서카드를 제공해드리며, 도서선정위원회를 통해 매월 2~3권의 도서를 선정해 알려드리고, 원하시는 분은 매월 한 번 선정도서 구매를 대행해드립니다.
아울러 독후감 공모대회, 저자 초청 강연회 등 각종 이벤트와 행사들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본당 참여
먼저, 본당 사목자의 의지와 사목회 등을 통한 본당 신자들의 참여 의사를 확인 후 주최측에 참여 신청을 합니다.
원활한 운동 추진을 위해 본당 자체적으로 담당자를 선임, 「도서위원회」를 구성해 독서카드 배포 및 취합, 도서구매, 적극적인 참여 독려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최측은 본당 참여 접수를 받은 뒤, 참여 가능 인원을 추산해 포스터와 월별 독서카드를 본당에 제공합니다. 본당에서는 포스터를 게시하고, 월별 독서카드를 비치해 참여 희망자가 가져갈 수 있도록 합니다.
참여자는 도서선정위원회가 선정, 발표한 선정도서를 한 달 동안 읽습니다. 이때 선정도서는 본당 성물판매소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일괄 구입해 판매하시면 됩니다.
선정도서를 읽으신 후에는 독서카드에 인적 사항과 책명, 독서 완료일을 적은 후 본당에 제출하고 본당측은 제출된 참가자들의 독서카드를 집계, 주최측에 결과를 통보합니다.
단체 및 개인 참여
단체의 경우, 대표자가 주최측에 참여 신청을 하면, 단체 참여자 인원대로 월별 독서카드를 보내드립니다. 단체 참여자들은 대표자를 통해 독서카드를 수령하고, 도서선정위원회가 선정, 발표한 선정도서를 한 달 동안 읽습니다.
이때 선정도서는 원하시는 분에 한해 주최측에서 구매를 대행해드립니다. 선정도서를 읽으신 후에는 독서카드에 인적 사항과 책명, 독서 완료일을 적은 후 대표자에게 제출하고 대표자는 제출된 독서카드를 집계, 주최측에 결과를 통보합니다.
개인 참여자는, 주최측에 참여 신청을 하면 월별 독서카드 12개월 분량 12장을 보내드립니다. 개인 참여자의 독서 카드는 본당, 단체용과 달리 엽서 형태로 제작됩니다.
단,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신 분은 독서카드 대신, 인터넷 독서카드를 활용하시면 더욱 간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독서운동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참가 신청을 하시면 자동으로 인터넷 독서카드가 생성됩니다. 로그인을 하시면 독서카드에 자신의 독서결과를 기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은 독서카드를 받으신 후, 도서선정위원회가 선정, 발표한 선정도서를 한 달 동안 읽습니다. 이때 선정도서는 원하시는 분에 한해 주최측에서 구매를 대행해드립니다.
선정도서를 읽으신 후에는 인적 사항과 책명, 독서 완료일을 적어 주최측으로 발송하고 주최측은 도착한 독서카드를 집계합니다. 인터넷 독서카드를 이용하시는 분은 주최측에서 집계를 합니다.
■함께 하는 기관 단체
가톨릭독서운동 「신심서적 33권 읽기」는 가톨릭신문사와 서울대교구 잠실7동본당이 공동주최하고,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복음화위원회,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6개 교계 출판사가 후원합니다.
가톨릭신문사
1927년 4월 1일 창간, 소식보도(消息報道), 보조일치(補助一致), 조국성화(祖國聖化)를 사시로 7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천주교회의 언론기관입니다.
서울대교구 잠실7동본당
2004년 한 해 동안, 「신심서적 54권 읽기」 운동을 통해 본당 신자들의 교회서적 독서량을 100권에서 무려 2만 1천권으로 210배 끌어올리는 큰 성과를 거둬, 독서운동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매스컴 분야에서의 가톨릭 활동을 증진시키고 격려하며 조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1967년 주교회의 산하에 설치된 전국위원회이다.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
한국 천주교회의 복음화를 위한 방안을 연구 모색하고 구현하기 위해 1985년 주교회의 산하에 설치된 전국위원회이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주교회의에 의해 전국 차원의 문서 전교 등을 위하여 중앙출판사의 기능을 하도록 설립한 기구로 그 회원은 각 교구 교구장, 현직 주교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의 사무총장, 관리국장, 홍보국장이다.
가톨릭출판사 http://cph.or.kr
바오로딸출판사 http://www.pauline.or.kr
분도출판사 http://www.benedict.co.kr
생활성서사 http://www.biblelife.co.kr
성서와 함께 http://www.liwibi.com
성바오로출판사 http://shop.paolo.net
■도서구매 대행 안내
도서 정가의 10% 지원
가톨릭신문사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매월 선정도서의 구매를 대행해드립니다.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 독서운동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특히 독서운동의 더욱 폭넓은 확산을 위해서 가톨릭신문사를 통해 구매하시는 분께는 도서 정가의 10%를 지원해드립니다. 구매를 신청하고 입금이 확인되면, 즉시 배송에 들어가 3~4일 정도면 편리하신 곳에서 선정도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선정도서 구매 신청
-인터넷 : 가톨릭 독서운동 홈페이지(www.catholict imes.org/book33)-「선정도서」-「도서구매신청」
- 전화 : (02)778-7671, (053)255-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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