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자신의 봉헌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평신도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지난 11월 29일 한국내 회원의 첫 서원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예수 까리따스 우애회 쟌 오르필라 총장은 『우애회 회원들은 수도복을 입지 않고 각자 삶의 현장에서 하느님의 복음 말씀을 살고 실천하는데 주력한다』면서 『따라서 회원들 삶의 현장과 직장은 그 회원에게 봉헌생활과 사도직 활동의 실제적 장이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9년 12월 교황청 설립 여자재속회로 공식 승인된 예수 까리따스 우애회는 세상안에서 기도와 관상생활, 특히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실천을 통한 복음말씀의 「육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우애회는 유럽과 아시아, 북남미 등 24개국,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내에서는 종신서원자 1명과 유기 서원자 2명, 수련자 1명, 지원자 7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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