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도출판사는 에기노 바이너트 수사의 성미술 작품과 함께 매주 복음의 주요구절 등을 안내하는 탁상용 「복음캘린더」(22.5×15cm, 6000원)를 내놓았다. 특히 달력은 주 단위로 편집, 메모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 활용도를 높였다.
※문의=(02)2277-9127 www.bundobook.co.kr 분도북
바오로딸 출판부에서는 탁상용 달력 「주님과 함께」(9×9㎝, 6000원)를 내놓았다. 매일 한 장씩 넘기면서 다양한 복음말씀을 한글과 영문으로 접할 수 있는 365일용 달력이다.
※문의=(02)9440-944
가톨릭출판사에서는 벽걸이용 달력(307×308cm, 3000원)을 3가지 형태로 제작했다. A형은 「이 산에서 하느님을 경배하리라」를 주제로 노경상(바오로)씨의 한국화 작품을 배경으로 담고 있다.
B형은 예수와 함께 한 성모의 성화를, C형에서는 권녕숙(리디아)씨의 수채화를 담아 취향에 따라 작품 감상도 가능하게 했다.
※문의=(02)360-9173

▲ 참 소중한 달력

▲ 기쁜소식 달력
※문의=(02)762-1194

▲ 우리신학연구소 달력.
특히 노인들도 보기 편하도록 전례력과 독서를 생략하고 날짜를 크게 디자인한 양식도 내놓고 있다.
서울대교구 가톨릭이미지사업부는 가해 마르코 복음 내용을 동화와 같은 삽화와 함께 꾸민 어린이용 달력(26×25cm, 1300원)을 출시했다.
위의 각 달력들은 본당이나 단체 주문 시 10~30% 할인해 준다
아울러 월간 생활성서사에서는 복음묵상을 돕는 다이어리 「Bible & Life」(5000원, 02-945-5986)를, 바오로딸에서는 포켓수첩 「말씀과 함께」(10×18cm, 2500원)를, 가톨릭출판사에서는 탁상 메모용 다이어리(18.2×25.2cm, 2500원)와 포켓수첩(83×17cm, 2500원), 반양장 다이어리(16.3×24.3cm, 7000원)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