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디다케
7.8월 통합호다. 「청소년과 대중가요」란 특집 주제로 그리스도인 청소년들은 대중 가요를 어떻게 주체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또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다. 「청소년과 함께」에서는 지난 5월 29∼30일 열린 「제16회 전국 가톨릭 고등부 학생대회」 현장을 찾아갔다.
(서울대교구 교육국/3500원)
▨ 경향잡지
경남 거제시 지세포리 해녀 강희자(마르타)씨의 삶과 신앙을 화보와 함께 담았다. 「원로를 찾아서」에서는 원로 법조인 이돈명(토마스 모어.82) 변호사를 찾아갔으며, 「아시아 아시아」에서는 인도 교회의 모습을 소개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내친구들
「알수록 재미있는 성화이야기」에서는 열아홉번 째 순서로 네덜란드 화가 베르메르(Johannes Vermeer, 1632∼1675)의 캔버스유화 「마르타와 마리아」를 소개했다. (다솜/3000원)
▨ 레지오 마리애
7월호는 「아버지」에 대한 기고문으로 특집을 꾸몄다. 「현장 속으로」에서는 인천중앙병원 산재의료원 「인자하신 어머니 쁘레시디움」, 서울대교구 홍제동본당 「성실하신 정녀 쁘레시디움」을 찾아갔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사목
「경제와 신앙」을 특집 주제로 서강대 김어상 교수의 「가톨릭 경제윤리의 관점에서 본 한국경제」 등 4개의 기고문을 실었다. 사목 인터뷰에서는 「아름다운 가정, 아름다운 세상」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손병두 회장을 만났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4000원)
▨ 성모기사
「한국 순교 성지를 찾아서」에서는 손선지(베드로) 성인을 비롯한 4분이 안치된 전주교구 「천호성지」를 찾아갔다. 「이달의 성인」에서는 현(現) 순간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전해준 「베다니아의 동정 성녀 마르타」를 소개했다.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성모기사회/1000원)
▨ 성서와 함께
「생태적 삶을 산다는 것」이란 새로봄 주제로 전헌호 신부(대구가톨릭대 교수.환경신학)의 「올바른 생태인식과 창조 영성」 등 3개의 특집 기고문을 실었다. 「성서사십주간」에서는 골로사이서에 대해 소개했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모니카 수녀님과 성지순례 떠나요」에서는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을 화보와 함께 소개했다. 「별을 만나요」에서는 영화배우 전지현(24)씨를 만났으며,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수상에 빛나는 작가 장-프랑수아 키에페르의 만화 「루피오의 모험」이 새 연재된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생활성서
「당신은 천사를 믿습니까」란 특집 주제로 그리스도교를 믿는 신앙인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천사관에 대해 고찰했다. 「수도원 기행」에서는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서울 평창동 수련원을 찾아갔으며, 올 여름 「전국 개인(가족) 피정지」를 묶어서 소개했다.
(생활성서사/3900원)
▨ 빛
「교회단체 소개」에서는 한국 교회 최초의 재해 구호활동 단체인 까리따스 자원봉사단을 찾았으며 「포도밭 향기」에서는 6월 24일 사제품을 받은 대구대교구 새사제 15명의 각오와 다짐의 글을 실었다. (월간 빛/1200원)
▨ 야곱의 우물
「밥상 차리는 손길」이란 제목으로 인천에서 「민들레 국수집」을 운영하는 서영남(베드로.51)-강베로니카(48)씨 부부가 표지 인물로 실렸다. 「성서의 풍습」에서는 「성서시대의 결혼 풍습과 여성의 위치」에 대해 소개했다. (바오로딸/2000원)
▨ 소중한 당신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하느님 찾기-흔들리는 하느님」을 주제로 지난 6월 12일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 특별 좌담회를 지상 중계했다. 「신앙의 프런티어」에서는 평생을 전통주와 누룩 빚기의 외길에 바쳐온 「국순당」, 「배상면 주가」의 배상면(안드레아.80)씨를 만났다. (에우안겔리온/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