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우주보다 더 위대하다고?

■ 예리고의 옹기장이

■ 에비와 정원사 할아버지
주인공 에비와 정원사 조지 할아버지의 대화를 통해 「생명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며 「자연을 소중히 보호하고 돌보는 것도 하느님을 돕는 일」임을 깨닫게 하는 그림책.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에 빛나는 마이클 포먼의 따뜻한 그림이 풍성한 감성을 자아낸다. (마이클 포먼/김용기 옮김/으뜸사랑/28쪽/7000원)
■ 루치펠의 비밀
물질 만능주의만을 부르짖는 요즘 세상에서 어린이들에게 순수한 꿈과 희망을 전하고, 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창작동화. 악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은 선한 마음과 사랑뿐임을 알려준다. (이인선/이은진 옮김/바오로딸/180쪽/7800원)
■ 작은 영혼과 해

■ 아비까비 꼬비까비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전하며, 작은 풀벌레에서 인간까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길러주는 그림 동화책. 1994년 피카소 동화나라 전집 중 한 권으로 출간된 「아비까비 꼬비까비」의 이야기와 그림을 새롭게 편집했다. (문조현/현암사/48쪽/8800원)
■ 하느님! 어디 계세요?
순진무구한 어린이와 평생을 신앙 속에서 살아온 외할머니의 대화를 엮은 동화집. 창조주의 숨결이 깃든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적절한 기도 방법을 알려준다. (할리 비/김 하워드 그림/송향숙 옮김/으뜸사랑/32쪽/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