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소장=장동하 신부)는 최근 「생명과학 시대의 인간 정체성」을 특집으로 다룬 반년간지 「인간연구」 제6호(2004)를 펴냈다.
이번 호는 특집과 관련 신승환 교수(가톨릭대 철학과)의 「생명과학 시대 인간의 자기 이해를 위한 해석학적 지평」 등 5개의 논문을 통해, 생명 가치 존중과 인간 정체성 확립을 위해 우리가 인지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고찰해 본다. ※문의=(032)340-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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