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육」 심포지엄, 음악회 등 국내 신학교 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에 대해 총체적으로 진단해 보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학장=김만수 신부)이 개교 10주년을 기념해 10월 8일 신학교정 대성당에서 개최한 「한국천주교회 신학교 교육의 오늘과 내일」 주제의 심포지엄이 그것.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심상태 신부가 「지적 교육」에 대해, 박재만 신부와 조광호 신부, 함세웅 신부가 각각 영적 교육과 문화교육, 현장교육에 대해 발제강연을 했다.
부산 가톨릭대학교는 이에 앞서 6일 저녁 신학대학 성당에서 「다시 첫마음으로」를 주제로 기념음악회를 가진데 이어 7일 오전 11시 졸업생들과 은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교구장 정명조 주교 주례로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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