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캐나다교회가 관광사목에 있어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5월1~10일 터키 쿠사다스 (에페소)에서 열린 제5차 세계관광사목대회에 참석하고 12일 귀국한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김지석주교) 총무 정병조신부의 말이다.
"2명의 추기경과 여러 명의 대주교를 비롯 전세계 5대륙 47개국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대표 2백여명이 참석해 각 지역 관광 사목 현황과 바람직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 였다는 정신부는 "관광사목이 정부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의 문제로 인식하고 적극 나서는 외국의 사례가 인상깊었다" 고 밝혔다.
정신부는 "국내에서도 관광, 여행, 휴가, 여가등 용어에 대한 적절하고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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