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무 주교는 4월 25일 북한 동포를 위한 국제 금식의 날 행사에 참석,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북녘의 형제들을 돕기 위한 우리의 행사는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 좬전 세계가 나선 이 운동에 진정 북녘 동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우리 모든 단체들이 적극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낮 12시 서울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북한동포를 위한 국제 금식의 날 한국위원회 주최로 거행된 이날 금식의 날 행사에는 최창무주교를 비롯, 서영훈 우리민족 서로돕기 상임대표 등 5,000여명이 참석, 한 끼 이상 굶은 성금을 기탁하는 등 북한 동포와 사랑을 나누기 위한 연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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