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방선교회 (총재 = 최덕기 주교, 총장 = 정두영 신부)는 3월 3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성북동 본원에서 선교사제 파견미사를 거행했다.
이날 파견미사는 정두영 총장신부 주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됐으며 이후진, 김지한, 정재건, 김광웅 신부 등 4명이 해외 선교사제로 파견됐다.
파푸아뉴기니아와 대만, 중국 등지로 떠날 새 선교사제들은 이날 파견미사후 뉴질랜드로 파견, 6개월간 어학연수 등을 받은 뒤 현지로 파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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