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2009년 4월

▨ 가톨릭 디다케

예수부활대축일을 맞아 ‘오감을 일깨우는 부활’을 주제로 특집을 꾸몄다. ‘우리 교사회 자랑’은 춘천교구 임당동본당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회를 소개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 경향잡지

‘주제가 있는 수필’은 ‘내가 만난 김수환 추기경’ 특집을 꾸몄다. ‘경향 초대석’은 서임 3주년을 맞은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을 만났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연구노트’는 화서학파의 거두 김평묵(1819~1891)이 쓴 ‘벽사변증기의’(闢邪辨證記疑)를 실었다. ‘제158회 연구발표회 지상중계’는 1840년대 프랑스 선교사들이 김대건 신부를 발탁했던 과정을 소개했다.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김수환 추기경이 ‘포콜라레 운동’과 맺은 인연, 추기경과 함께 한 시간들, 추기경과 끼아라 루빅 여사의 만남 등 김 추기경 선종과 관련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았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원주교구 구곡본당 ‘다윗의 탑 쁘레시디움’ 박범선(다니엘) 부단장을 만났다. ‘현장 속으로’는 군종교구 화랑본당 양업공소 ‘십자가의 모후 쁘레시디움’을 소개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4월 1일(사순 제5주간 수요일)부터 4월 30일(부활 제3주간 목요일)까지의 복음말씀과 독서, 묵상 글을 ‘한글판’과 ‘영문판’ 각 권으로 나눠 실었다.

‘성인들의 목소리’는 캔터베리의 성 안셀모와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를 소개했다.

(가톨릭출판사/각 권 900원)

▨ 빛

‘김수환 추기경을 떠나보내며’를 주제로 특집을 마련했다. ‘시노드 마당’에서 대구대교구 제2차 시노드 의제선정 결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다뤘다. (월간 빛/1800원)

▨ 생활성서

‘신앙의 달인을 꿈꾸며’란 주제로 특집을 마련, 우리 주변에서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내 성인 이야기’는 탤런트 김해숙(비비아나)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모기사

예수부활대축일을 맞아 ‘우리들의 부활’을 주제로 열린 성모기사회 좌담회를 지상중계 했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비매품)

▨ 성서와 함께

새로봄은 ‘빠름의 위기 느림의 치유’를 주제로 느림의 미학에 대해 고찰했다. ‘말씀과 함께 걷는다’는 구약성경 창세기의 아브라함 이야기를 소개했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우리 교황님’은 교황 성 대 그레고리오 1세를 소개했다. 4월의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는 야생동물과 애완동물간의 대결을 그린 가족 애니메이션 ‘부그와 엘리엇 2’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천천히 천천히, 희망을 입어요’란 제목으로 (주)페어트레이드 코리아 대표 이미영(레지나·42)씨의 사연을 표지인물에서 만나본다. ‘햇살지기’는 노동 운동가 ‘도로시 데이’ 여사를 소개했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창간 5주년 특집호다.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란 제목으로 김수환 추기경 추모 특집을 꾸몄다.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공동체’는 인천 주안3동본당 ‘성심회’를 소개했다. ((사)가톨릭문화연구소/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