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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 20년「빠리」외전 조선교구 통신문] 1904년 전쟁과 불행의 해 / 최석우 신부 1904년은 한 말로 전쟁의 해요 불행의 해이다. 露日 양국 간의 평화 유지는 불가피한 사실로 악화만되어 갔다. 뿐더러 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우... 기획 | 기획/특집
1974-08-25 최석우 신부ㆍ교회사연구소장
[복음해설 신앙인의 길] 2. 중단 없는 전진 / 김영환 신부 세상에 사는 사람 치고 고민이 없는 사람은 없다. 한 가지 일을 하려 할 때 이것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하는지 주저할 때가 많다. 그... 기획 | 기획/특집
1974-08-25
쉬넨스 추기경 강연 초 (상) / 정까밀라 수녀 벨기에의 쉬넨스 추기경은 그의 진취적이며 개방적인 사상으로 현대 교회의 사목과 사도직에 있어 여러 가지로 훌륭한 뒷받침을 해주고 있으며 현... 기획 | 기획/특집
1974-08-25 정까밀라 수녀ㆍ대구 포교성베네딕...
『아우시비츠』수용소의 성자 막시밀리안 꼴베 신부 (중) / 김소동 귀찮게 자꾸만 일을 벌여 안일(安逸)한 수도원을 시끄럽게 만드는 이 신부가「그로드노」같은 벽지(僻地)에서는 아무 것도 못하리라 믿었던 것은 ... 기획 | 기획/특집
1974-08-25 김소동·안동 경안고교 교사
[복음화] 44. 수도자의 복음화 ③ / 정안나마리아 수녀 ①쇄신ㆍ적용 「수도생활의 쇄신 적응에 관한 교령」은 그 제목 자체가 제2차「바티깐」공의회의 목적 (시대에 알맞은 쇄신)을 잘 드러내고 있다. ... 기획 | 기획/특집
1974-08-25 정안나 마리아 수녀ㆍ대구 포교성베...
[목자유감] 15. 놓쳐버린 그리스도 / 박석희 신부 어느 월요일 오후였다. 이 날은 우리들의 형식상 휴일로 정해놓고 있었다. 세상을 거꾸로 사는 사제생활이라 다른 사람이 한가한 토요일과 일요일... | 기획
1974-08-25 박석희 신부ㆍ대구교구
[가톨릭과 한국 문화] 3. 출판 인쇄술과 한국 교회 ⑤ / 이원순 「가톨릭청년」은 창간 3년 만인 1936년 말에 자진 폐간한다. 이는 5교구 연합으로 가톨릭청년을 발간키로 하였으나 그 실무는 서울교구에 위임되... 기획 | 기획/특집
1974-08-18 이원순·서울사대 교수
[납량수필] 물 따라 나서는 여름 여행 / 박홍근 여름철이면 바다가 있는 부산으로 간다. 해운대로 가는 도중 광한리에 생질이 살고 있기 때문에 별 준비 없이도 가곤 한다. 나만이 아니라 서울에... 기획 | 기획/특집
1974-08-18 박홍근·아동문학가
[어느 화가의 아내] 9. 과정 ⑤ 남편의 주량은 더 많아지고 이제는 주정까지 곁들이게 되었습니다. 우리 내외는 거의 한 마디도 나누지 않았습니다. 나는 남편을 미워하기 시작... 기획 | 기획/특집
1974-08-18 구혜영 글·나건이 그림
『아우시비츠』수용소의 성자 막시밀리안 꼴베 신부 (상) 『무자비한 살육(殺戮)이 공공연히 자행(恣行)되고 있는 강제 수용소 안에도 성인 (聖人)이 존재할 수 있단 말이요?』저 몸서리쳐지는「아우시비츠... 기획 | 기획/특집
1974-08-18 안동 경안고교 교사
죽음을 이긴 성모 마리아 / 김영환 신부 성모 승천이란 성모 마리아께서 몸과 영혼이 동시에 이 세상에서 하늘나라로 올라가심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교회는 연중 네 개의 큰 축일이 있다.... 기획 | 기획/특집
1974-08-18 김영환 신부ㆍ계산동 주임
[격동 20년「빠리」외방전교회 조선교구 통신문] 2. 1903년 해서 교민사건 / 최석우 신부 「好事多魔」란 말이 있다. 이 말이 은총의 세계에서는 이렇게 풀이될 수 있을 것이다. 즉『하느님이 하시는 좋은 일에는 반드시 그것을 질투하는 ... 기획 | 기획/특집
1974-08-18 최석우·한국 가톨릭교회사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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