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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유감] 37. 양떼를 친다 / 정주성 신부 친다. 양떼를 친다. 짐승을 기르는 사람이「닭 친다」「돼지 친다」「새끼 친다」고 하지만 양떼를 치는 목자로서 사람들을 친다고는 하지 않을 것... | 기획
1975-02-09 정주성 신부ㆍ수원 북수동본당
[정신위생 건강교실] 위장병과 불면증 / 이시형 불면증의 원인은 수없이 많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선 위장병을 앓는 사람이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바로 이 위장장애가 수면의 적이 된 경우를 흔히 본... 기획 | 건강교실
1975-02-09 이시형ㆍ경북대 의대 정신과 교수
[약속] 18. 학예 발표회 5. 프로그램의 첫순서가 스피커에서 낭송되자 두 꼬마가 무대에 나타났다. 십구세기 영국의 무희들이 입었으리라 싶은 의상으로 치장하고 나온 두 꼬... 기획 | 기획/특집
1975-02-09 정종수 글ㆍ나건이 그림
[성인열전] 8. 성녀 벨라뎃다의 일생 (중) / 정안나 마리아 다음번에 다시 동굴을 찾아간 벨라뎃다는 그 여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았다. 여인은 벨라뎃다에게 14일간 계속 이 장소로 찾아올 것을 부탁하... 기획 | 기획/특집
1975-02-09 정안나 마리아 수녀ㆍ포교 성베네딕...
[내면생활을 위한 시리즈] 2. 잠잠해야 할 때와 행동해야 할 때 / 박석희 신부 『이른 새벽에 일어나시어 집에서 나와 조용한 곳으로 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마르꼬 1장35절) 병고로 고통 당하는 자들은 치료해 주시고 ... 기획 | 기획/특집
1975-02-09 박석희 신부ㆍ대구대교구
[약속] 17. 학예 발표회 4. 그들은 리어카를 끌고가고 있었다. 리어카에 뭔가 실려있었지만 가까이 가기전엔 알아볼 수가 없었다. 나의 부르는 소리에 그들은 돌아봤다 『야... 기획 | 기획/특집
1975-02-02 정종수 글ㆍ나건이 그림
[내면생활을 위한 시리즈] 1.「고독」과 맞부닥쳐라 / 박석희 신부 인간의 근본적인 고적감은 인간을 위협하는 것이다. 우리가 고독감과 맞 부닥치기를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고독과... 기획 | 기획/특집
1975-02-02 박석희 신부ㆍ대구대교구
[목자유감] 36. 병자의 성사 / 유인성 신부 시골신부로 가을공소에 갈려고 미사짐을 꾸려가지고 막 나서는데『신부님 종부났습니다』하는 교우가 나타났다. 난처한 일이다. 차 시간은 불과 15... | 기획
1975-02-02 유인성 신부ㆍ대전 대등본당
[정신위생 건강교실] 저녁엔 잘놀아야 / 이시형 우리나라만큼 저녁시간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는 시설이 없는 나라도 그리 흔하지 않다. 고작 있다는 건 총총히 들어선 다방과 술집이다. 그나마 ... 기획 | 건강교실
1975-01-26 이시형ㆍ경북대 의대 정신과 교수
[약속] 16. 학예 발표회 3. 그는 물을 머리에 부으며 비누를 벅벅 갈아댄다. 그런 다음 두 손으로 싹싹 문지른다. 나는 머리카락사이로 헤집고 들어온 그의 손가락이 제법 빠... 기획 | 기획/특집
1975-01-26 정종수 글ㆍ나건이 그림
[격동 20년] 「빠리」외전 조선교구 통신문 (끝) / 최석우 신부 1920년과 21년은 한국교회를 위해서 특히 서울교구를 위하여 여러가지 경사스러운 사건으로 점철된 해이다. 우선 1920년 2월에 간도의 최 베드로 ... 기획 | 기획/특집
1975-01-26 해설=최석우ㆍ신부ㆍ교회사 연구가
[목자유감] 35. 바쁜세상 / 박진량 신부 참으로 바쁜 세상인가보다. 모두가 바쁘다. 어린애들부터 시작해서 모두가 자기가 해야할 일이 그렇게도 많은 모양이다. 노인들과 나혼자만이 한가... | 기획
1975-01-26 박진량 신부ㆍ이리 창인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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