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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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허종렬 기자「로마」성년 순례기-성년의 성지 (끝)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철을 몇 번인가 갈아타고 중국 음식점을 찾아 저녁을 먹고「루르드」행 야간열차를 탔다. 11시간 후인 21일 아침 8시45분 성... 기획 | 기획/특집
1976-01-01
[목자유감] 73 돈사장의 애한/김홍언 신부 『돼지사장 안녕』나의 별명이 돼지사장이 돼 버렸다. 그래서인지 한동안은 사람 얼굴을 보고도 돼지 종자처럼 분해 보는 버릇이 생겼다. 그런 괴... | 기획
1976-01-01 김홍언 신부ㆍ전남 무안본당
[꽃꽂이 지상강습] 성탄장식─L형 / 김태연 성탄을 앞두고 미리 제단을 장식해두면 더욱 뜻있는 일이라 하겠다. 이번 성탄의 장식은 좀 더 큰 형태로서의 서양꽃꽂이를 권하고 싶다. 꽃값이 ... 기획 | 기획/특집
1975-12-25 김태연ㆍ효대 강사
[역경을 이긴 인간 승리의 드라마] 절망은 없다 18. 맹인 음악교사…유인식씨 편 솔솔부는 가을바람 창 앞에 속삭이면 무성하던 나뭇잎도 우수수 진대요/고향에 계신 울 엄만 안녕하신지/나뭇잎을 모아서 편지쓸까봐/솔솔부는 바... 기획 | 기획/특집
1975-12-25 유인식ㆍ전남 목포시 온금동 10번지...
[순교혈사] 36. 복자 유대철 / 최석우 신부 『착한 목자는 자기 양을 위해 목숨을 바칩니다. 아직 배로 떠나지 않았으면 포교 손계창에게 자수하십시오』이미 자수한 범 주교는 남은 두 신부... 기획 | 기획/특집
1975-12-25 최석우 신부ㆍ교회사 연구소장
[목자유감] 72. 증거의 생활 / 유재국 신부 10년전의 일이다. 필자가 그 당시 마산시 월남동의 주임신부로 있을때의 일이다. 성세 찰고를 하는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들어오셨다. 하느님이 ... | 기획
1975-12-25 유재국 신부ㆍ서울관구 신학원
[꽃꽂이 지상강습] 제단 장식용 / 김태연 거리마다 흐르는 캐롤의 물결 속에 갖가지의 모습으로 생각들에 젖어 걷는 사람들 틈에 끼어 걷는다. 그러나 한순간 어쩜 이리도 다행스러운가고 ... 기획 | 기획/특집
1975-12-21 김태연ㆍ효대 강사
[역경을 이긴 인간 승리의 드라마] 절망은 없다 17. 두 남매… 이인순씨 편 나는 60을 바라보는 떠돌이 약장수와 스물이 갓 넘은 젊은 새댁 사이에 어느 이름모를 장터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들을 다섯이나 낳은 아내를 잃... 기획 | 기획/특집
1975-12-21 이인순ㆍ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52 ...
[사랑의 대화] 7. 사람이 행복을 말할 때 우선은 인생에 가장 급하고 중요한 것부터 말하게 됩니다. 그럴때 우리는 의ㆍ식ㆍ주를 말하겠습니다만 가령 음식을 가지... 기획 | 사랑의 대화
1975-12-21 김재만ㆍ교육박ㆍ대구교대 교수
[본사 허종렬 기자「로마」성년순례기] 6. 성년의 성지 10월20일 아침. 순례단 본진은 「예루살렘」으로 가고 우리는 「빠리」로 향했다. 초 현대식 시설을 갖춘 샤를르 드골 공항, 그것은 미국과 경쟁하... 기획 | 기획/특집
1975-12-21 허종렬 기자
[순교혈사] 35. 복녀 이 가타리나ㆍ조 막달레나 / 최석우 신부 지난호까지 기해년 9월 26일 서소문 밖에서 참수치명한 아홉분의 전기를 모두 보았다. 이와 같이 형장에서 정식으로 처형되어 피를 흘리며 찬란하... 기획 | 기획/특집
1975-12-21 최석우 신부ㆍ교회사 연구소장
[목자유감] 71. 혈연의 성지 / 이규남 신부 충남 서산군에 가면 해미면 전천리라는 곳이 있다. 이 곳은 1866년 병인년 대 박해시에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생매장으로 순교당하신 곳이다. ... | 기획
1975-12-21 이규남 신부ㆍ대전 대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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