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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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21세기 살아갈 우리아이들 어떻게 기를까] 11. 이유없이 공부를 안하는 자녀 15살짜리 아들을 가진 한 어머니가 이런 걱정을 늘어 놓았다. 『국민학교때에 모두 백점을 받았고 중학교 때도 거의 다 백점이었던 우리 빌 리가 ... 기획 | 기획/특집
1992-10-04 전정재 박사·캘리포니아 주립대학원...
[교도소일기] 59. 사형수가 부른 어머니의 노래 ⑪ 그 의사 선생님은 나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인숙의 구명운동 계획을 밝혔다. 『수녀님. 과거 저의 부친께서는 의사였습니다. 우리집은 아... 기획 | 교도소 일기
1992-10-04 최남순 수녀
[수도의 길목에서] “모두「축구」다” / 홍데레사 수녀 우리들에게 아가씨라는 말을 꼭 붙혀주시는 환갑의 할머니께서 말벗을 원하시며 저녁에 놀러오셨다. 『내가 아들이 다섯인데 모두 축구다』라는 첫... | 기획
1992-10-04 홍데레사 수녀·샬트르 성바오로 수...
[화제] 서울 묵동본당 이동도서관 본당신부와 가난한 한 평신도의 고집스런 노력으로 3년간 본당 이동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 묵동본당 ... 기획 | 기획/특집
1992-09-27 이길재
[금주의 복음단상] 67.영원한 재산은 사랑뿐 추석날 묘지 분위기는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절하고 마련해온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얘기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군데 군데... 기획 | 금주의 복음단상
1992-09-27 서경윤 신부·성베네딕도수도회
[시한부 종말론의 허구] 4. 성서에 바탕두지 않은 “억지” (3) 휴거일: 10월 28일 24시 시한부 종말론자들은 구약의 7대 절기 (레위기23장 참조) 에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의 사업이 나타난다고... 기획 | 기획/특집
1992-09-27 민병섭 신부ㆍ대전교구 교육국장
[청소년 상담실] 부모님과의 관계가 삭막해요 【문】 학교수업을 마치고 기분좋게 집에 가지만 아빠 엄마 혹은 언니가 화를 내면 공부고 뭐고 아무 것도 하기 싫어져서 잠만 자버립니다. 가정... 기획 | 기획/특집
1992-09-27
[최남순 수녀 교도소 일기] 58. 사형수가 부르는 어머니의 노래 ⑩ 어느 가을날 ○○신부님께서 면담요청 전화를 해오셨다. 사형수담당 자매님들과 함께 신부님 집무실로 찾아가 뵈었다. 신부님께서는 유난히 눈이 부... 기획 | 교도소 일기
1992-09-27
[취미와 건강] 대구, 영천본당 정성우 신부 태극권으로 심신단련 『차분한 마음으로 만리릍 바라보듯 응시하며 물흐르듯 흐르는 몸놀림 속에 우주의 기(氣) 는 복잡다단한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마음을 허허롭게... | 기획
1992-09-27 김보섭
[수도의 길목에서] 골프와 연(鳶) / 김옥희 수녀 세계 모든 민족들은 고대로부터 각각 자기 민족의 전통적인 놀이나 운동을 가진다. 그 민족의 고유한 놀이는 그 민족이 사는 자연환경이나 지리적 ... | 기획
1992-09-27 김옥희 수녀·한국순교복자수녀회
[목자유감] 할머니와 미사예물 ① / 황상근 신부 하루는 할머니 한분이 미사예물 봉투을 들고 찾아오셨다. 일반적으로 사무실에서 미사를 신청하게 되어 있는데 이 할머니는 신부님을 직접 만나겠... | 기획
1992-09-27 황상근 신부·인천 부평2동 주임
[금주의 복음단상] 66.성 안드레아 김대건과 성 바오로 정하상과 동료순교자 대축일 목척추가 한번 고장이 나면 매일 밤 잠잘 때 조심스럽게 자야 합니다. 몸부림을 잘못해서 아침까지 그냥자고나면 일어날 때 즉시 소식이 있습니다.... 기획 | 금주의 복음단상
1992-09-20 서경윤 신부·성베네딕도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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