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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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길목에서] 아버지 이름이 똑같아요/온정선 수녀 잊을 수 없는 아이 중에 김인영이라는 여자 아이가 있다. 입학한 날부터 식장에 늦게 들어왔다. 그 후로 계속 공부시간에 어딜 갔다가 늦게 들어와... | 기획
1994-01-16 온정선 수녀·동정성모회
[새 회칙「진리의 광채」해설] 4 Veritatis Splendor/한홍순 새 회칙은 제2장에서 진리를 벗어나서 그리고 진리를 거슬러서 자유를 내세움으로써 드러나게 되는 부정적 결과를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1)자연... 기획 | 기획/특집
1994-01-16 한홍순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
[왜 안 됩니까] 홀대 받는 주보 메마른 신앙 우리 신자들은 주일미사에 참례하면서 매주 한 번도 빠짐없이 주보를 받아든다. 그날 복음에 대한 해설과 각종 교회 소식들이 실려 있는 주보는 신... 기획 | 기획/특집
1994-01-16
[신년르포] 7대째 옹기 가마 지켜온 김일만씨가 맞은 새해 경기도 이천에서 이포 방면으로 383번 국도를 타고 승용차로 20여분 달리면 전형적인 농촌 풍경과는 왠지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고향의 정취를 짙게... 기획 | 기획/특집
1994-01-02 리길재 기자
[UR 파고를 이긴다] 2 유기농 채소 가꾸는 최재두씨 배추와 양상추 케일 등 야채 농사로 연중무휴 수익을 올리고 있는 최재두(45‧데오파노)씨에겐 UR 파고가 새삼스런 어려움은 아니다. 산업화... 기획 | 기획/특집
1994-01-02 우재철 기자
[금주의 복음단상] 131 길을 떠나자/강길웅 신부 ‘주의 공현 대축일’을 전에는 ‘삼왕 내조 첨례’라고 했습니다. 즉 3명의 왕이 아침에 마구간에서 탄생하신 아기 예수님을 뵈러 찾아왔다는 것입니... 기획 | 금주의 복음단상
1994-01-02 강길웅 신부·광주대교구 안식년
[이런 가정 어때요?] 1 가수 홍민씨 가정 가정은 사회의 못자리이다. 풍년이 들기 위해서는 모를 키워내는 못자리가 좋아야 하듯 한 사회가 건강하기 위해서 가정이 튼튼해야 한다. ‘가정의... 기획 | 기획/특집
1994-01-02 최정근 기자
[이렇게 산답니다] 서울 둔촌동본당「성가회」 이웃 간의 사랑이 메마른 요즈음, 여섯 가정이 한 가족처럼 신앙과 사랑을 나누는 모임이 있어 따스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89년 3월 당... 기획 | 기획/특집
1994-01-02 박영호 기자
[구미리내의 세계 배낭여행기] 6 유럽, 그 웅대한 역사를 따라 - 바이킹의 나라 노르웨이 코펜하겐에서 스톡홀름으로 가는 밤차를 예약하려고 매표구로 향했다. 그러나 여행철 여행 시즌이라 좌석이 모두 차고 없다는 것이다. 이를 어쩐다... | 기획
1994-01-02
[레지오 교본 연구] 22 사도직 ①/최경용 신부 교본 제6장은 레지오 마리애의 사도직을 다루고 있는데 다음 7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①레지오 사도직의 존엄성 ②평신도 사도직의 필수성 ③레지오와... 기획 | 레지오 교본 연구
1994-01-02 최경용 신부·미 뉴브런스윅 한인본...
[목자유감] 여자 교도소/김우성 신부 우리나라에는 39개의 교정 시설이 있지만 그 중에 여성들을 위한 교정 시설은 단 한 군데밖에는 없다. ‘청주 여자 교도소’가 바로 그곳이다. 물론 ... | 기획
1994-01-02 김우성 신부·서울 교도사목회 전담
[수도의 길목에서] 처음과 마지막에 한 말/온정선 수녀 ‘며칠 동안 일어난 일을 모르다니 그런 사람이 당신 말고 어디 또 있습니까? (루카 24,18-19)’ 달력에 O표를 하며 엠마우스로 가는 이 ‘수도의 길... | 기획
1994-01-02 온정선 수녀·동정성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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