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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하느님의 대면(對面) / 이승훈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이후, ‘비대면’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소통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일상... 열린마당 | 현장에서
2020-12-20 이승훈 기자
[신앙인의 눈] 세 번째 소망, ‘봉헌’은 어찌 됐나 / 김지영 천주교 신자로서 마음속에 품었던 세 가지 소망. 그 중 평생 ‘예수쟁이’들을 미워하신 어머니가 세례를 ... 열린마당 | 신앙인의 눈
2020-12-20 김지영
[독자마당] 故 김창만 안드레아 신부님을 기리며 고 김창만 신부님 장례미사를 집전하신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님의 말씀처럼 김창만 신부님은 온유하고 친절하시며 어려운 사람을 보면 어떻게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0-12-13 이춘덕
[주말 편지]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생각하며 / 옥수복 어느 날 가난한 조각가가 대리석 가게 앞을 지나다가 대리석이 거대한 원석으로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 열린마당 | 주말 편지
2020-12-13 옥수복
[민족·화해·일치] 백두산과 갈등의 덫 / 황소희 백두산을 직접 보고 왔을 때는 여러 감정이 교차했다. 같이 백두산을 찾아간 방문객들은 장대한 산줄기... 열린마당 | 민족·화해·일치
2020-12-13 황소희
[사설] 코로나19 대응 지침 철저히 따르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심상치 않다. 하루 확진자 수가 500명은 꾸준히 넘고 있고 600명을 넘는 날도 적지 않을 정도다. ... 열린마당 | 사설
2020-12-13
[사설] ‘코로나19 시대’ 교정사목에도 관심 가져야 한국천주교회 교정사목의 역사는 박해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많은 교우들이 구금되고 사형을 당하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사목적 배려 차원에... 열린마당 | 사설
[현장에서] 자선 주일에 생각하는 형제애 / 박영호 기자 동병상련(同病相憐) 혹은 ‘과부 사정은 홀아비가 안다’라는 속담이 참으로 진리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 열린마당 | 현장에서
2020-12-13 박영호 기자
[신앙인의 눈]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 임미정 수녀 ‘모든 일이 그곳에 앉아서 얘기하면서 일어났고,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이 문장은 도로시 데이(1897~1... 열린마당 | 신앙인의 눈
2020-12-13 임미정 수녀
[독자마당] 미운 오리 새끼 아! 천고마비의 가을 하늘! 참 높고 푸르다. 그 무궁무진한 오묘한 변화가 자연의 섭리라지만, 그 자연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섭리는 그 누가 감...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0-12-06 남옥순
[독자마당] 평화의 기도 무작정 산책을 나섰다. 친구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했기 때문이다. ‘하늘은 맑고 단풍은 아름답기만 한데 나는 이게 뭐람, 경치 좋은 곳으로 놀...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0-12-06 정영란
[주말 편지] 맑은 대화 / 송동균 인간이란 항시 상대성을 지니고 서로가 복잡한 연을 이어 가며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기에 인간은 건... 열린마당 | 주말 편지
2020-12-06 송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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